먹을거
직접 먹어보고 내가 보려고 남기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그(230ml) 캡슐 후기
역병군주
2020. 2. 22. 21:57
전체적으로 머그 크기에는 무난한 맛과 향의 캡슐이 많다. 그만큼 높은 점수가 없다.
디카페인과 하프 디카페인 커피가 머그 크기에 속한다.
아이스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뜨거운 물이 230ml가 나오는 거기 때문에 얼음을 넣으면 얼음이 금새 녹아버려서 엄청 싱거워지고 찬물로 아이스를 만들려면 엄청 희석해야된다.
10점 기준
8점
MASTER ORIGIN MEXICO 마스터 오리진 멕시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 맛이 깔끔함.
끝 맛은 스파이시향. P4
7점
HALF CAFFENIATO 하프 카페냐토
현재 유일한 하프 디카페인 캡슐
비교적 아이스로 먹기 무나하고 반은 디카페인이니 부담도 적다.
무난한 향과 맛인데 따뜻하게 먹으면 약간 초콜릿 향이 난다.
6점
CARAMELIZIO 카라멜리지오
맛도 향도 쏘쏘하다.
DECAFENITO 디카페냐토
정통 아메리카노
네스프레소 버츄오에 몇 없는 디카페인 커피
MASTER ORIGIN COLOMBIA 마스터 오리진 콜롬비아
향:시중 커피보다 약간 더 커피냄새가 나고 고소함
맛:맹맹한 아메리카노
매우 무난한 싱거운 아메리카노
STORMIO 스토미오
시지도 쓰지도 고소하지도 않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스파이시향.
5점
HAZELINO 헤이즐리노
향: 헤이즐넛 강함
맛: 시다.
향에 비례해 달지 않아서 괴리감이 난다.
산미가 싫다면 비추.